[앵커]
이 복지시설 직원들은 교회 헌금을 강요받은 것뿐 아니라, 실적 압박에도 시달렸다고 주장합니다. 매달 정기 후원자를 확보하지 못하면 직원들 사비를 털어 후원금을 채워 넣게 했다는 겁니다.
이어서 강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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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직장갑질119 노무사 : 블랙리스트 같은 것도 있다고 해서 쉽게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조건이 있는 거죠. 다른 기관에 다음 채용되는 데 문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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