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년째 똑같은 일 하고 있는데 소속된 센터 명의가 바뀌었다고 장기근속장려금 중단돼
- 노동자와 요양센터장이 함께 10개월째 부당함 호소
- 국민건강보험, 지급 승인 결정 내려 노동조합은 ‘환영
- 노동조합, 장기근속장려금 지급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
소속된 재가요양센터의 명의 변경으로 끊겼던 재가 요양보호사(요양이 필요한 환자의 집에 방문해 지원하는 요양보호사)의 장기근속장려금 지급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승인해 서비스연맹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전지현)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앞에서 <억울하게 중단된 재가요양보호사의 장기근속장려금 지급승인 환영 기자회견>을 열었다.
(중략)
돌봄서비스노조 정책국장인 황재인 노무사는 “이번 일로 노동조합이 왜 필요한지 다시금 절감했다” 며 “이번 일을 계기로 100만에 육박하는 요양보호사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오직 노동조합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돌봄서비스노동조합이 더 앞장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기사전문:
억울하게 중단되었던 재가 요양보호사의 수당 지급 승인 환영한다! < 현장투쟁 < 산별/지역 < 기사본문 - 노동과세계 (kctu.org)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장기요양고시 #요양보호사 #황재인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