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무 업체가 직원들에게 일을 시킨 뒤에 제멋대로 계약을 종료하고 월급도 떼먹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노동 당국에 신고도 했지만, 프리랜서 계약을 했기 때문에 당장 해결이 어렵다는 답을 들어야 했습니다.
윤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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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수 / 노무사 : (프리랜서의 자율성을) 보장하지 않으면서 일만 종속적으로 시키고 있는 거죠. 법을 다 회피하려고 하는 걸로 밖에는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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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사회][제보는Y] 한밤 SNS로 계약종료...월급 떼먹고 "위약금 있다" 겁박도 | YTN